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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광교 노리는 장안구에 분상제 적용된 대방건설 ‘북수원이목 디에트르’ 주목

장안구 전용84㎡ 아파트 4월 11억원 거래...신분당선 연장(예정) 등 호재에 미래가치 상승 기대

’북수원이목 디에트르’, 세대 당 2대 이상 주차여건, 실내수영장·사우나 적용 커뮤니티 등 눈길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대방건설 제공




수원 장안구가 ‘스타필드 수원’ 오픈을 비롯해 굵직한 호재를 업고 부상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일대 최고 부촌으로 평가받는 광교신도시를 쫓아 제2광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실제로 ‘화서역파크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4월 중 11억원(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거래되는 등 10억원대를 상회하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장안구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신분당선(광교중앙역~호매실) 연장(예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예정)’ 등 수혜도 기대할 수 있어 입지에 따라 미래가치 상승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장안구 일대 15만 4,000㎡ 부지에 ‘경기 북수원테크노밸리(계획)’ 조성에 따라 과천, 판교, 광교 등과 연결되는 국내최고 AI지식산업벨트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에 일자리 창출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지역 부동산 역시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5월 중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의 분양이 예정되어 눈길을 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될 경우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한 다양한 금액 산정에 있어 지자체의 심의 후 확정이 되기 때문에 내 집 마련 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장안구는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에 대한 인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정자동·이목동 일대에 입주 10년차 이상 단지의 비율이 높은 점도 주목할 만하다. 햇수로도 4년만에 일대 신축 아파트가 공급되기 때문에 신축 아파트 거주를 원하는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신축 아파트답게 우수한 상품성도 돋보인다. 주차대수의 경우 Ⅰ차 약 2.1대, Ⅱ차 약 2대로 예정되어 수원시 아파트 중에서도 손에 꼽는 주차여건을 갖춘다. 특히 최근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입주민 갈등이 화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단지는 이러한 우려를 덜고 여유롭게 주차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주차 공간에는 바닥 마감재에도 특별한 소재를 사용해 소음저감, 미끄럼 방지 등을 기대할 수 있다.



고급 아파트에 적용되는 거실통창 및 유리난간이 예정되어 내부에서 탁트인 외부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고 외관 역시 수려할 것으로 보인다. 주방 역시 프로젝트 창호(일부타입 제외)를 적용해 넓은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세대 층고는 최고 약 2.6m(우물천장 포함)로 일반적인 아파트 층고(2.3m)에 비해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4Bay설계(일부타입 제외)를 통해 공간활용도를 높였고 광폭거실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에도 유리하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입주민 전용 수영장이 들어선다. 여기에 사우나를 비롯해, 다목적 체육관, 플레이라운지, 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다양한 시설이 적용되어 날씨 관계없이 단지 내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주거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유치원, 초등학교 부지(예정)가 있으며, 연면적의 30% 이상을 교육시설의무용도(서점, 학원, 독서실 등, 주차장 제외)로 확보하게끔 계획된 약 20,635 ㎡규모의 상업·업무 권역(C1~C5)도 위치한다.

도보로 성균관대역(수도권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도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일대 1번국도와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해 자차 약 30분대에 사당, 양재 등 서울 주요 강남권 진입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수원역 인근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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