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장원영을 지켜라"…'신변 위협' 글에 경찰 수사 착수+경호 인력 강화

김규빈 기자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소속사가 수사 기관에 신고했다.

9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속 아티스트 신변 보호 관련’ 안내문을 올리고 이같이 밝혔다.



소속사 측은 “어제 한 커뮤니티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아이브 장원영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게시됐다”며 “범행 날짜와 시간을 명시한 해당 글은 현재 경찰청에 신고가 접수됐으며, 경찰청 측에서는 해당 게시물의 게시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스타쉽은 이와 함께 경찰에 장원영에 대한 신변 보호 요청도 했다.

소속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신변 보호를 위해 전문 경호 인력을 강화하고, 아티스트 이동 경로·사옥 및 숙소의 보안도 재점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소속 아티스트의 신변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발견하는 즉시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