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생 여름방학은 점점 짧아지는 추세다. 학사일정에 따라 짧게는 2주, 길어 봤자 3주 정도이다. 짧은 여름방학을 보다 알차게 보내기 위해 학부모들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여름방학 3주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2학기 성적이 좌우” 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1학기에 부족한 부분은 특강을 통해 보충할 수 있고,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면서 2학기로 이어가기에도 용이한 시간이다. 방학을 맞아 새로운 학습 환경을 찾고 있거나 기존 에이프릴어학원의 정규 커리큘럼이 궁금했던 학부모들에게도 에이프릴어학원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에이프릴어학원은 3주라는 짧은 여름방학 기간에도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2학기를 대비할 수 있도록 ‘여름 영어 몰입 특강’을 기획했다. 에이프릴어학원의 방학특강은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전년도에는 정규과정 이외에 특강에만 1,800여 명이 수료했다. 자체 조사한 실제 참가 학생의 만족도가 2023년 여름특강 93%, 2023년 겨울특강 92%로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여름 방학은 부족한 말하기, 쓰기 등 취약점 관리, 공부 습관을 채울 수 있는 기회이다. 에이프릴어학원은 이 시기에 학생들이 취약점 위주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특강 수업’을 제공한다. 특강 수업은 필수 회화, 글쓰기, 공인영어시험 대비, 문법 등으로 진행된다.
여름방학 특강의 핵심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영어 환경에 노출하는지에 달려있다. 영어 몰입 특강을 통하면 주 5일 수업으로 학습 공백 없이 영어 노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 영어 4대 영역 기반 학습은 물론, 학습 동기 유발 장치로 요리, 미술 등 다양한 활동적인 프로그램도 더해 어린아이들도 부담 없이 영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다양한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중 ‘파닉스 스타터 클래스(Phonics Starter Class)’는 최근 인기 있는 특강 수업이다. 파닉스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을 위한 수업으로 에이프릴의 브랜드 슬로건인 ‘초등영어, 시작부터 제대로’가 그대로 반영된 수업이다. 알파벳 기초부터 단모음까지 정확하고 자세하게 학습할 수 있으며, 원어민 선생님과 재미있는 회화 수업 및 스토리 수업까지 함께할 수 있다.
에이프릴어학원 관계자는 “많은 학생이 여름방학이 짧다는 이유로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2학기의 결과는 여름방학을 얼마나 덜 낭비하느냐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며, ”방학 기간에 특강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운 학생들의 2학기 성적과 공부 습관은 시작점부터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름특강 사전 예약 및 이벤트 내용은 지점별로 상이하며, 가까운 에이프릴어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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