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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노현 LS 부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명노현 LS 부회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 제공=LS




LS(006260)가 명노현 부회장이 범국민 플라스틱 사용 저감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과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명 부회장은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이경호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장과 정기석 국민건강보험 이사장을 지목했다.



명 부회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자는 본 캠페인 취지가 탄소 중립 및 친환경에 방점을 둔 LS그룹의 미래 비전과 맞닿아 있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LS그룹 구성원 모두가 일상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데 적극 동참하는 것은 물론 환경보호를 위한 기업 차원의 노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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