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기계업(-4.77%), 음식료품업(-3.17%), 전기전자업(-2.94%)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업(+0.98%), 철강금속업(+0.78%), 서비스업(+0.6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14:8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69:3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8,54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139억, 기관은 45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다스코(058730)가 23.31% 오른 3,915원을 기록 중이고, 국제약품(002720)(+10.70%), GS우(078935)(+9.4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S ELECTRIC(010120)(-16.92%), 한화엔진(082740)(-14.17%), 두산(000150)(-11.5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39개, 상승종목은 15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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