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2.09%), 음식료품업(-1.30%), 전기전자업(-1.19%)이며, 강세업종은 건설업(+1.64%), 통신업(+1.58%), 유통업(+1.0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화학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69:3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기관은 77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435억, 외국인은 36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화갤러리아우(45226K)가 29.88% 오른 3,130원을 기록 중이고, 한화갤러리아(452260)(+15.50%),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15.3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진원생명과학(011000)(-7.92%), 일동제약(249420)(-7.50%), KC코트렐(119650)(-7.0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80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98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