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0월 5일부터 이틀간 화명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동물사랑 문화축제 ‘2024 위드펫스타’를 개최한다.
올해는 ‘올해는 ‘행복하개 사랑할고양’을 표어로 반려인과 예비반려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부산만의 특화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행사로는 세계 동물의 날 기념 ‘펫 플로깅’, 김명철 수의사의 고양이 토크살롱, 원조 개통령 ‘이웅종’ 훈련소장의 펫티켓 토크쇼, 펫파크 위드랜드 등이 꼽힌다.
이와 함께 계절과 장소의 특색을 살린 ‘너와 함개_가을캠핑’ ‘가을 댕냥 피크닉’ 등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기회도 제공한다.
동물을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