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루나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들의 누적 팔로워 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제이지루나는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틱톡 등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 직접 채널을 운영하며 컨텐츠를 제작하는 종합 마케팅 회사이다.
제이지루나는 단순히 컨텐츠 크리에이터와 광고주들을 이어주기만 하는 일반적인 MCN회사와는 다르게, 사내에 자체적으로 여러 채널들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각 플랫폼과 채널들마다 유저층에 맞는 컨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회사 구성원들의 평균 연령은 20대로, SNS채널 운영에 대한 연구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관심있어할만한 컨텐츠를 제작해 효율적으로 운영, 관리한다.
제이지루나에서 운영중인 페이스북 페이지들에는 최근 온라인에서 이슈되고 있는 내용들이 주요 컨텐츠로 업로드 된다. 페이스북 페이지에 요약본이 먼저 올라오고 개별적으로 운영중인 웹 사이트에 전체적인 본문이 올라오는 방식이다. 제이지루나에서는 페이스북 페이지들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SNS 플랫폼의 채널들까지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이지루나는 실력있고 젊은 마케터들의 컨텐츠 제작 실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여러 브랜드를 만들고 확장해나갈 전망이다.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틱톡 분야에서도 총 팔로워 수와 조회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함을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