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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빈집 철거해 주민 쉼터·체육시설 짓는다

신영동 대상지의 빈집 철거 후 모습. 사진제공=종로구




종로구가 ‘빈집 활용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고 올해 말까지 주민을 위한 쉼터와 체육시설을 짓는다. 이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려는 취지로 추진됐다.

이번 대상지는 신영동 10-13이다. 해당 빈집은 실제 거주하는 주민이 없는 데다 오랜 시간 관리가 되지 않아 지역 우범화 우려가 있었다.



이에 종로구는 구비 2000만 원에 시비 4000만 원을 더해 총 6000만 원을 투입, 주민을 위한 생활기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구는 이달 안으로 SH공사와 사업대상지 무상사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10월 준공을 목표로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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