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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MS와 첫 협력모델 구축…AI 사내서비스 도입





신한은행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은행 임직원이 업무를 처리할 때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금융권 최초로 도입했다. ★본지 4월 3일자 9면 참조

신한은행은 12일 내부 업무 지원시스템인 ‘AI ONE’에 MS의 애저(Azure) 오픈 AI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애저 오픈 AI는 MS가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생성형 AI다. 은행 업무 지원시스템에 외부 모델을 도입한 것은 금융권에서 신한은행이 처음이다.



신한은행은 AI가 약 10만 건의 은행 업무 관련 정보를 학습한 만큼 직원의 업무 처리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외부 모델 적용 AI 서비스도 다음 달 중 선보일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문의는 AI가 해결하고 직원들은 고객 상담과 고난도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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