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해상, 데이터 기반 AI 자동심사 '2Q-PASS' 개발





현대해상(001450)은 인공지능(AI) 기반 업무지원 모델 AI 어시스턴트를 도입해 AI 자동심사 프로세스 ‘2Q-패스’를 개발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일정 기간 실손 보험을 유지한 고객 중 과거 병력이 적은 고객을 선별, 두 가지 알릴의무만 고지하면 별도 심사자 개입 없이 즉시 계약 체결이 가능한 AI 기반 언더라이팅(UW) 과정이다. 현대해상이 축적해 온 언더라이팅 데이터를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 AI 자동심사 가능 고객군을 도출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현대해상은 지난 달 17일부터 퍼펙트플러스, 굿앤굿스타 상품을 대상으로 전 대면 영업 채널에 2Q-PASS를 단계적으로 도입했다. 현재 대상 계약 중 40% 이상이 2Q-PASS를 통해 체결 중이다. 계약 절차 간소화, 심사 속도 향상 등 고객 응대 품질과 심사 효율성이 동시에 개선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전사 업무 전반에 걸쳐 데이터 기반 AI 의사결정 체계가 유기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