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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올리브 그린 사운즈 with CJ문화재단' 개최

CJ올리브영과 함께 뷰티&헬스 경험을 넘어 시민과 향유하는 라이브 공연 선봬

죠지, 소수빈, 최유리, 홍이삭 등 CJ문화재단 튠업 출신 뮤지션들로 라인업 구성

중소 뷰티 브랜드 성장 견인 CJ올리브영과 신인 인디 뮤지션 육성 CJ문화재단 협력

가수 죠지가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올리브 그린 사운즈 with CJ문화재단’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CJ문화재단




CJ문화재단이 CJ올리브영과 함께 ‘2025 올리브영 페스타’에서 인디 뮤지션 공연 ‘올리브 그린 사운즈 with CJ문화재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리브 그린 사운즈 with CJ문화재단’은 CJ문화재단과 CJ올리브영이 함께 기획한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으로, ‘2025 올리브영 페스타’에서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중 하나다. CJ문화재단의 인디 뮤지션 지원 프로그램 ‘튠업(TUNE UP)’ 출신 뮤지션 총 10팀이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매일 2팀씩 노들섬 잔디광장에서 올리브영 페스타 관람객들과 시민들을 위한 공연을 펼친다.

공연 첫째 날인 21일에는 싱어송라이터 블라(blah)와 죠지가 무대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소수빈, 최유리, 홍이삭 등 CJ문화재단 튠업 출신 뮤지션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중소 뷰티 브랜드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CJ올리브영과 신인 인디 뮤지션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CJ문화재단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깊다.

싱어송라이터 블라(blah)가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올리브 그린 사운즈 with CJ문화재단’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CJ문화재단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 잔디광장에서 ‘2025 올리브영 페스타’ 콘텐츠 중 하나로 CJ문화재단과 CJ올리브영이 함께 기획한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 ‘올리브 그린 사운즈 with CJ문화재단’이 진행됐다. 사진 제공=CJ문화재단


CJ문화재단은 2010년부터 ‘튠업’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잠재력 있는 인디 뮤지션이 음악적으로 성장하고,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79팀의 뮤지션을 배출했으며 대표적인 뮤지션으로 멜로망스, 새소년, 카더가든 등이 있다.

올리브영 페스타는 2019년 올리브영이 처음 시작한 K뷰티 업계 대표 행사로, 인기 있는 국내 뷰티&헬스 브랜드를 소개하며 시장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번 올리브영 페스타는 지난 21일부터 5일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올리브 그린 사운즈 with CJ문화재단’과 같은 문화 콘텐츠를 곁들여 타 뷰티 행사와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팬덤과 교감하는 뷰티 토크쇼를 비롯한 부스별 체험 서비스와 야외 페스티벌 요소를 강화했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튠업 출신 뮤지션들이 2025 올리브영 페스타를 통해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이번 협업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CJ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인디 뮤지션을 지원해 대중음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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