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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2500명 참여…'꿈지기 운동회' 연 CJ

CJ나눔재단 '도너스캠프 운동회'

캠프 20주년, 역대 최다인원 참가

CJ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24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 체육관에서 진행된 ‘CJ도너스캠프 운동회’에 참가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공굴리기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CJ나눔재단




CJ나눔재단이 24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학 체육관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8개 CJ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 ‘2025 CJ도너스캠프 운동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CJ도너스캠프 출범 20주년을 맞아 예선과 결승을 포함해 전국 120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2500여 명과 CJ 임직원 봉사자 약 200명 등 역대 최다 인원이 참여했다.

지난달 21일부터 6회에 걸쳐 진행된 온라인 예선전을 통과한 8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220여 명의 아이들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제일제당·푸드빌·프레시웨이·대한통운·올리브영·올리브네트웍스·ENM 커머스 부문·4DPLEX 등 8개 계열사 직원 봉사자들이 각 지역아동센터와 팀으로 매칭됐다.



CJ그룹 계열사 임직원들과 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들이 24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 체육관에서 진행된 ‘CJ도너스캠프 운동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CJ나눔재단


애드벌룬 날리기, 박 터뜨리기, 장애물 림보 등의 단체 게임 종목에 참여한 아이들과 CJ 임직원 봉사자들은 한마음으로 협동심을 발휘하며 운동회를 즐겼다. CJ ENM 소속의 걸그룹 이즈나의 축하 공연도 마련했다. 이즈나는 CJ도너스캠프 운동회의 취지에 공감해 이날 ‘일일 문화꿈지기’로 참여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했다.

CJ도너스캠프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CJ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으로 이번 운동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CJ도너스캠프는 CJ나눔재단의 나눔 플랫폼이자 대표 브랜드로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돼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CJ그룹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5년에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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