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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SRT·트램 품은 동탄역 초역세권...‘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 무순위 청약

-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 일부 계약해지분 공급

- 75OA, 84OA, 84OB 각 타입 별 1호실 한정… 6월 4일(수) 청약 접수 예정





대방건설이 시공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주거용 오피스텔 일부 세대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이 단지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함께 구성된 복합주거단지로, 분양 당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100% 계약완료되었다. 이번 공급은 계약해지로 인해 발생한 일부 오피스텔 호실을 대상으로 하며, 총 3개 호실 한정 물량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이번 청약 대상 호실은 75OA, 84OA, 84OB 타입 각 1세대씩으로, 75OA와 84OA는 20층 이상, 84OB는 40층 이상으로 조망권과 희소성이 우수한 고층세대다.

-GTX·SRT·트램 연결되는 쿼드러플 역세권… 초역세권 입지 주목

‘디에트르 퍼스티지’가 들어선 동탄역 일대는 수도권 광역교통망의 중심지로 평가받는다. 현재 운영 중인 ‘GTX-A’노선과 ‘SRT’를 비롯해,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동탄 도시철도 트램’(예정)까지 더해지는 ‘쿼드러플 교통망’ 입지를 갖췄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서 지하 연결 출입구가 계획돼 있어 초역세권 프리미엄이 더욱 부각된다.

-즉시 입주 가능… 대단지 상업시설과 커뮤니티 구성도 강점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2025년 2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신축 단지로, 즉시 입주도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입점한 상업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함께 들어서 있어 단지 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또한 아파트급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세대 내부 역시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고품격 주거라이프를 실현했다. 고급 원목마루 바닥 마감재와 엔지니어드스톤 주방 마감, 벽체 인테리어 판넬 마감 등 호텔 수준의 고급마감재를 적용했다. 거실에는 유리난간 통창을 적용해 조망과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한 동에 엘리베이터 6대를 설치해 이동 동선의 편의성도 높였다.

-계약 조건 완화… 실입주금 약 2억원부터 시작



해당 단지의 파격적인 분양 혜택도 눈에 띈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잔금의 20%에 대한 2년 무이자 유예 혜택, 취득세 50% 지원 등으로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낮췄다. 잔금유예 시 84OA 호실을 기준으로 1억원대 후반의 실부담금으로 입주 가능하다.

잔금을 유예하지 않고 선납할 경우에는 최대 3천만원까지 잔금 선납할인도 가능하다. 이 경우 취득세 또한 약 130만원 감소해, 보다 합리적 금액으로 오피스텔 취득이 가능하다.

-6월 4일(수) 9시부터 17시 30분까지 ‘청약홈’에서 청약 접수…견본주택에서 계약 진행

청약은 6월 4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접수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 10일(화), 계약은 6월 11일(수)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오피스텔 청약은 19세 이상 국내 거주 성년자의 경우,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접수 가능하다. 특히 재당첨 제한도 없어, 추후 아파트 등 청약접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번 청약은 100% 분양 완료 단지의 일부 계약해지분에 한정된 공급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초역세권 입지, 복합단지 프리미엄, 합리적 실입주금액 등의 장점을 두루 갖춰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유의미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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