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남도, 노후 목욕탕 굴뚝 철거 속도전





경남도가 도심 곳곳에 방치된 노후 목욕탕 굴뚝 철거에 속도를 낸다.

도는 올해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을 추진하지 않은 5개 시군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노후 굴뚝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축주의 정비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된다. 점검에선 △노후 굴뚝 안전 실태 확인 △건축주 및 시군 사업 참여 유도 △조례 개정 및 예산확보 등 추진과정의 어려움을 살펴볼 예정이다.



2022년부터 시행한 이 사업은 도내 각 시군에서 예산을 편성해 소유주의 철거 비용을 지원하면, 경남도가 실적과 노력도 등을 평가해 시군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경남 18개 시군에 있는 높이 6m 이상, 20년 이상 목욕탕 굴뚝은 392개며 68개를 철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