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연금저축 순입금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연금투자 더하기 나의 내일 더하기 시즌2’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저축계좌에 순입금한 금액에 따라 구간별로 최대 120만 원 상당의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
NH투자증권 측은 시즌1 이벤트 대비 혜택 구간과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혜택 대상과 금액은 순입금 500만 원 이상 1000만 원 미만 1만 원(추첨 500명), 1000만 원 이상 3000만 원 미만 2만 원, 3000만 원 이상 5000만 원 미만 5만 원, 5000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30만 원, 1억 원 이상 3억 원 미만 80만 원, 5억 원 이상 120만 원이다.
참여 고객은 이벤트 신청 뒤 일정 기간 내 순입금을 완료하고 잔고를 유지해야 하며, 오는 11월 상품권이 지급된다. 보험사에서 연금저축을 이전하면 순입금 금액을 2배로 인정받을 수 있다.
강민훈 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 대표는 “고객들이 꾸준히 연금 자산을 키워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과 편의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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