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퇴출' 주학년, 자필 사과문 "日 AV 여배우와 술자리 동석 사실…성매매는 안해"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 김규빈 기자




그룹 더보이즈에서 퇴출된 주학년이 일본 AV배우와의 성매매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주학년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시하며 "팬 여러분과 모든 분들에게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주학년은 "지난 5월 30일 새벽 지인과 술자리에 동석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성매매나 어떤 불법행위도 하지 않았다"고 강력히 부인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인 주학년은 2017년 더보이즈로 데뷔해 서브보컬로 활동했으나, 일본 유명 AV배우 아스카 키라라와의 사적 만남이 발각되며 소속사 원헌드레드로부터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일각에서는 단순 만남을 넘어 금전거래를 통한 성매매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원헌드레드 차가원 회장은 "아티스트 관리 미흡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깊이 반성한다"고 사과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