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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로 완성된 '도로 위 최고급 라운지'

렉서스 디 올 뉴 LX 700h

렉서스 디 올 뉴 LX 700h 외관. 사진 제공=렉서스코리아




렉서스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디 올 뉴 LX 700h’를 국내에 선보이며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렉서스 LX는 전 세계 시장에서 입증된 고급 주행 감성으로 최고급 라운지에 온듯한 경험을 경험을 앞세우고 있다.

렉서스 LX는 1996년 브랜드 최초의 SUV로 데뷔 이래 30년 동안 5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며 고객 신뢰를 쌓아왔다. 디 올 뉴 LX 700h는 LX 모델 가운데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어떤 길에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럽게'라는 콘셉트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차량은 새로운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개량된 GA-F 플랫폼을 토대로 도심에서는 정숙하고 부드러운 주행감을, 오프로드에서는 강력한 주파 성능을 발휘한다. 차체를 프레임에 고정하기 위한 캡 마운트도 구조를 개선해 기존 차량에서 발생하는 저주파 진동을 줄이고 노면 소음을 차단하는 등 세련된 승차감을 실현했다.

외관 디자인은 ‘품격 있는 세련미’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표출한다. 또 2850㎜의 휠 베이스를 유지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높은 수준의 오프로드 성능을 양립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LX가 1996년 처음 출시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황금 비율이다.



디 올 뉴 LX 700h는 다양한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기 위해 4인승 VIP, 5인승 오버트레일, 7인승 럭셔리 등 3가지 그레이드로 구성했다. 4인승 VIP 그레이드는 프라이빗한 공간감과 최상의 안락함을 고려한 세심한 설계를 통해 탑승자가 최고급 호텔 라운지에 있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독립된 2열 뒷좌석 시트와 오토만 기능,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장착해 동승자에게도 VIP 대우를 잊지 않았다.

모든 트림에는 한층 개선된 안전 예방 사양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렉서스 커넥트’ 등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25개 스피커로 360도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하는 마크 레빈슨 사운드 시스템도 마찬가지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디 올 뉴 LX 700h의 출시로 모든 SUV 라인업의 전동화를 완성했다” 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전동화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렉서스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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