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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학원가까지 한걸음에, ‘안성 아양 영무예다음’ 안심 교육환경 주목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총 288세대 규모로 조성…국민평형 전용 84㎡ 단일 구성

도보거리에 백성초·안성중(예정), 시립 아양도서관까지 갖춘 실수요형 입지 눈길





교육 환경은 주거지를 선택할 때 중요한 기준 중 하나다. 특히 초등학생 자녀를 둔 실수요자에게는 안전한 통학 환경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가 단지 인근에 갖춰져 있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된다.

‘안성 아양 영무예다음’은 도보권 내 백성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예정), 도서관, 학원가까지 갖춘 ‘안심 학세권’ 입지에 계획돼 교육에 민감한 3040 실수요자층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백성초가 도보 거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인근 중학교(안성중)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계획돼 있어 중장기적인 학군 형성에 대한 기대도 크다. 여기에 시립 아양도서관과 중심 학원가도 가까워 자녀의 자기주도 학습 환경 조성에도 유리하다.

게다가 입지 자체가 안성 당왕지구 생활권과 연계된 아양지구 중심부에 해당해 안정된 정주여건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학군과 생활 인프라가 함께 발달한 입지 특성상, 자녀 교육과 가족 생활의 균형을 모두 고려하는 수요층에게 실질적인 장점이 크다는 평가다.

안성 아양 영무예다음은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 84㎡ 단일면적 총 28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4Bay 맞통풍 구조, 정남향 위주 배치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설계를 갖췄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으며, 공급 희소성과 미래가치를 함께 갖춘 기회 단지로 꼽히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양지구는 안성의 기존 중심생활권인 당왕지구와 연결되는 동부권 핵심 입지로, 생활 편의시설과 교육 인프라가 집약된 구조를 갖췄다. 이마트, CGV,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등 중심상업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아양2근린공원, 알미산공원, 안성천 아롱개 문화공원 등 자연 인프라까지 더해져 쾌적한 주거 환경까지 동시에 충족한다.



눈에 띄는 산업 개발 모멘텀도 주목된다. 단지 인근 보개면 일원에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최종 지정된 동신 일반산업단지가 추진되고 있다. 안성시는 해당 산단을 중심으로 반도체 부품·소재 생태계 조성과 인력 양성 체계를 마련해 K-반도체 벨트의 전략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교통 여건 역시 탄탄하다. 수도권내륙선, 평택부발선(계획), 세종포천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중부 내륙권과 수도권을 잇는 핵심축 역할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교육, 생활, 교통까지 모든 입지 요소를 고루 갖춘 실거주 특화 단지로, 특히 초등학교·중학교·도서관이 모두 가까운 ‘안심 학세권’ 입지에 주목하는 수요자들이 많다”며 “자녀 교육 여건과 미래 주거 가치를 동시에 고려하는 실수요자라면 이번 분양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 아양 영무예다음’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신건지동 인근에서 7월 4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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