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프로브랜드, 김영헌 부사장 선임...투자유치 및 사업 확장 박차





푸드테크 스타트업 ㈜프로브랜드(PROBRAND)가 김영헌 부사장을 선임하고, 외식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경영 체제 강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김영헌 부사장은 앞으로 투자 유치, 사업 전략 수립, 신규 사업 전개 등 전방위적인 핵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를통해 프로브랜드의 기술 기반 F&B 솔루션을 국내외 시장에 안착시키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영헌 부사장은 “프로브랜드는 기술력과 사업 모델 모두에서 확장 가능성이 매우 큰 기업”이라며 “실행력 있는 투자 전략과 시장 중심의 사업 확장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F&B 시장 속에서 프로브랜드만의 표준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부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외부 파트너십과 투자 네트워크를 강화해 성장 속도를 가속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프로브랜드는 음식 트렌드 분석 AI와 식재료 분말화 기술을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조리 가능한 맞춤형 키트와 자동화 조리 시스템을 결합한 차세대 외식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기존 매장에서 유행에 맞춰 메뉴를 손쉽게 전환할 수 있는 스위칭형 모델과 도심형 공장형 맛집 구조를 선보인다.

(주)프로브랜드 남현 CEO는 “이번 부사장 선임을 계기로 본사의 전략적 방향성이 더욱 명확해질 것”이라며 “내부적으로는 자동화 시스템 고도화, 외부적으로는 투자 및 글로벌 진출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프로브랜드는 최근 IT기업 옐로우퓨처로부터 투자 유치 및 소프트웨어 개발 지원 협약을 맺으며 기술 고도화와 플랫폼 안정화를 동시에 추진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