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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갈 필요 없겠네"…도봉구,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장 5곳 운영

8세 미만 어린이 보호자 동반 입장

오언석 구청장 "올여름 아이와 뜻깊은 추억 만들 수 있길"

도봉구 녹천교 하류 중랑천변 물놀이장. 사진제공=도봉구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올여름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을 지역 곳곳에 마련했다. 물놀이장은 도봉동 서원아파트 앞 중랑천변, 창동 주공17단지아파트 인근 녹천교 하류 중랑천변, 다락원체육공원, 둘리뮤지엄, 방학사계광장 총 5곳이다.

이용 대상은 13세 이하 어린이다. 8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물놀이장 안전과 수질 유지를 위해 입장 시 수영복과 모자, 물놀이용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 인근에 간이 탈의실도 구비되어 있다. 물놀이장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며 운영 기간 청소와 정기적인 수질검사가 이뤄진다.

이용 시간은 물놀이장별로 상이하며 40분 운영 후 20분 휴게한다. 우천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 휴(폐)장일, 이용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언석 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아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물놀이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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