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이동한 원장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이 원장은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진흥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고 다음주자로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과, 대전세종연구원 김영진 원장을 지목했다,
이 원장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피해 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를 통해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을 조성하고 권리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긍정양육 문화를 널리 퍼뜨리겠다”고 말했다.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최근 6월 한남대 혁신파크 이전을 계기로 대덕특구의 혁신 기술 자원과 원도심의 성장 가능성을 결합하고 대전시의 전략산업과 지역의 자생적인 혁신 기능을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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