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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피쉬웨더웨어, 젤리슈즈 ‘글레어’ 흥행…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판매 확대

-향기 기술·수작업 제작 공정까지… 자체 개발 전용 몰드로 차별화

-설계부터 공정까지 브랜드 독자 기술력 집약…완성도 높인 프리미엄 젤리슈즈로 인기몰이 중

-락피쉬만의 기술력으로 완성한 글레어 라인, 여름 슈즈 카테고리 내 빠른 성장세 보여

<사진제공: 락피쉬웨더웨어>




영국패션브랜드 락피쉬웨더웨어(Rockfish Weatherwear)의 젤리슈즈 라인 ‘글레어(Glair)’가 올여름 눈에 띄는 판매 성과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단순한 젤리슈즈 이미지를 탈피한 기술력과 감도 높은 디자인, 쾌적한 착화감을 앞세워 브랜드의 여름 슈즈 주력 라인으로 빠르게 자리매김 중이다.

글레어는 ‘빛나다(Glow)’와 ‘공기(Air)’를 조합한 네이밍으로, 여름 시즌 특유의 가볍고 투명한 무드를 감각적으로 형상화한 라인이다. 지난 5월 공식 출시 이후 플랫폼 피셔맨 샌들, 플랫폼 스트래피 샌들, 펀칭 디테일의 플랫폼 메리제인, 플랫폼 숏 부츠 등 다양한 제품군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일부 품목은 품절을 기록했다.

특히 락피쉬웨더웨어는 이번 글레어 라인에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용 몰드를 개발하여 차별화된 제품을 보여줬다. 아웃솔 바닥변에는 락피쉬웨더웨어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져 정체성을 강조하였고, 인솔 또한 자체 몰딩을 통해 개발하여 완성도 놓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플랫폼 라인은 그동안의 젤리슈즈가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디자인과 가벼움을 보여준다.

<사진제공: 락피쉬웨더웨어>


글레어 라인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적 측면에서도 우수함을 자랑한다. 쿠셔닝을 강화한 이중 인솔 구조로 장시간 착용 시에도 기존의 젤리슈즈가 제공하지 못했던 편안한 착화감을 구현했고, 통기성이 우수해 비 오는 날에도 활용도 높은 여름 슈즈로 제안된다.

또한, PVC 소재 특유의 냄새를 최소화하고 은은한 향기가 나는 ‘향기 주입 공정’을 적용하였다. 이 기술은 젤리슈즈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는 요소로 작용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락피쉬웨더웨어는 기존 레인부츠 라인에서 이어져온 수작업 제작 공정과 고무 성형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젤리슈즈 제품의 디테일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단순 트렌디 아이템을 넘어, 디자인·기술·착용감까지 고루 갖춘 프리미엄 젤리슈즈로의 포지셔닝에 힘을 주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글레어 라인은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세련된 실루엣과 여름에 적합한 쾌적한 기능성을 동시에 갖췄다”며 “기존 젤리슈즈와는 차별화된 착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신사, 29cm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신발 카테고리 랭킹(판매순위) 1위를 차지하며 젠지들의 필수템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일부 품목은 이미 품절되었다.

락피쉬웨더웨어의 글레어 라인은 5월 22일부터 자사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 29CM를 비롯해 락피쉬웨더웨어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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