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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암역 트리플라이프’ 실현하는 동암역 더트루엘, 부평 신흥 주거벨트 중심으로 부상





인천 부평구 십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동암역 더트루엘’가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지하철 1호선 동암역 도보 1분 거리의 입지를 기반으로 ‘역세권·학세권·숲세권’이라는 ‘트리플라이프’ 조건을 모두 갖춘 점이 핵심 강점이다.

총 614세대로 구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59㎡·74㎡·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약 92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함께 다양한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동암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라는 입지 자체만으로도 높은 프리미엄을 지니며, 주변으로는 부평삼거리역과 간석오거리역도 인접해 인천 전역은 물론 서울 중심부와의 연결도 원활하다. GTX-B 노선 착공이 예정된 부평역과 가까워 향후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 자연환경도 이 단지의 가치를 높여준다. 인접한 동암초·동암중은 물론 인천남고·신명여고·산곡여중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십정공원, 법성산, 만월산 등 인근 녹지가 풍부해 주거 쾌적성도 높다.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역세권·학세권·숲세권' 입지를 고루 갖춘 대표 단지로 평가받는 이유다.

더불어 이 단지는 청약통장이 없어도 가입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추진된다. 서울·경기·인천 거주자 중 무주택자 또는 전용 85㎡ 이하 1주택 보유자라면 조합원 자격이 주어진다. 일반분양보다 낮은 분양가에 공급되는 만큼 초기 진입 메리트가 높고, 실입주 및 투자 관점 모두에서 기대가치가 크다는 평가다.



실제로 부평은 최근 정비사업과 인프라 개발이 빠르게 이뤄지며 주거 선호도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부평그랑힐스, 부평 더샵, 쌍용 더플래티넘 등 대형 브랜드 단지들이 속속 입주하며 지역 내 신축벨트가 완성되고 있으며, 2024년 부동산 시장 통계에서도 부평구는 인천시 평균을 웃도는 가격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는 캠프마켓 부지 공원화, 굴포천 복원, GTX-B 복합환승센터 조성 등 다양한 개발 계획이 예정돼 있으며, 향후 십정동을 중심으로 약 1.5만 세대 규모의 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동암역 더트루엘’는 이 지역 변화의 기폭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

시공 예정사 일성건설은 1978년 설립 이후 국내외 다수 프로젝트에서 안정적 시공 실적을 확보한 중견 건설사로, ‘트루엘(TrueL)’ 브랜드를 통해 프리미엄 주거 공간 구축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조합 측은 “GTX와 신도심 재편, 도시공원 조성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된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역세권·학세권·숲세권이라는 핵심 입지 요소가 모두 충족된 단지로서 실거주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조합원 모집을 하기위해선 해당 구청장의 모집승인이 있어야지만 조합원 모집을 가능하므로 ‘동암역 더트루엘’은 조합원 모집승인의 기준 충족하여 모집승인후 조합원 모집을 진행하기에 조합측은 사업성공의 큰 기대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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