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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분석 및 개발 플랫폼 ‘토지프로(tojipro)’, 토지분석 서비스 고도화

사업 시행이 가능한 구역 자동 선별 기능 탑재

법령, 실거래가, 가용지 분석 등으로 최적 토지 산출 프로세스 제공

사진=(주)스마트팜센터




스마트팜 종합 솔루션 기업 ㈜스마트팜센터가 토지개발 분석 플랫폼 ‘토지프로’의 토지분석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발표했다.

스마트팜 토탈 솔루션 기업 ㈜스마트팜센터(이하 스마트팜센터)가 토지분석 및 개발 플랫폼 ‘토지프로(tojipro)’의 토지분석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제 고객은 인허가 및 개발에 필요한 각종 법률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토지프로에서 종합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개발사 스마트팜센터는 토지개발 사업에 필요한 법률 검토, 개발·사업 인허가, 개발행위허가 등의 공공데이터를 집대성해 따로 돈과 시간을 들여 필요한 정보를 취득하는 일련의 과정을 혁신적으로 간소화했다. 그동안 고객은 일일이 각종 법률을 검색하거나 직접 지자체 등을 방문해 특정 토지에 대한 사업 가능 여부를 조사했지만, 토지프로의 고도화 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개발 가용지를 선별할 수 있게 되었다.



토지프로 플랫폼에서 사용자가 지도상에서 원하는 토지를 선택하면 시스템이 해당 지역의 토지정보, 자연환경, 도시계획, 인허가 관련 정보 등 공식 데이터를 활용한 신뢰성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개발 가능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설에 부적합한 토지를 자동으로 제거해주는 기능을 통해, 적합한 가용지를 쉽게 확인, 적용할 수 있다. 이 가용 토지를 바탕으로 시설 배치 기능을 통해 다양한 시설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시설별 세부 정보를 설정하여 맞춤형 설계를 진행할 수 있다. 배치 및 설계가 완료된 후에는 표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사업성 분석을 통해 손익 예상과 자세한 자금흐름 전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후 컨설팅 및 투자자와 연결하여 실제 사업 진행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토지프로는 지난 8년간의 토지 분석 및 개발 데이터와 농업 회계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스마트팜센터가 출시한 플랫폼으로, 소규모 건물 공사부터 대규모 단지 구축까지 부동산. 토지개발 사업을 설계하고 분석하고자 하는 부동산 중개인, 토지 및 건물주, 농업인, 기업, 개발사업자, 지자체 등 다양한 실무자에게 토지와 사업성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이다. 스마트팜센터는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기능과 사용성을 더 발전시켜 고객에게 더욱 정교한 데이터와 분석 도구를 제공할 방침이다.

스마트팜센터는 토지프로가 앞으로 AI 솔루션을 통해 GIS와 빅데이터를 접목해 토지 투자·개발 시장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 더 많은 기능과 데이터를 추가해 나갈 예정이며, 전 세계 어느 지역에서도 적용이 가능한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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