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변이 울산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태화강을 따라 조성 중인 고급 주상복합단지들이 수변 프리미엄을 누리는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데다, 원도심 내 시장 및 중심상업지구와 새롭게 조성되는 상업시설이 조화를 이루며 상권의 확장까지 더해짐에 따라서다.
특히, 부동산 업계에서 태화강 일대에서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바로 ‘상업시설’이다. 그동안은 주상복합 단지의 주거시설에 더 관심이 쏠렸다면, 해당 주거시설이 속속 입주를 진행함에 따라 늘어나는 정주인구를 고스란히 수요로 확보할 수 있는 상업시설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이다.
여기에 최근에는 이 일대 유효수요를 더욱 확장해줄 ‘울산 AI 데이터센터’ 유치라는 대규모 호재까지 맞이하며 실제 상가 운영을 계획중인 수요는 물론, 미래가치 상승 기대감이 높은 투자자 수요의 관심까지 더해지고 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최근 상업시설 투자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 공실걱정 없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배후수요’인데, 태화강 상권은 전통상권과 신흥상권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주변 주거시설 내 고정수요와 풍부한 유동인구는 물론 태화강 일대 나들이객까지 수요로 확보해 365일 활성화된 상권으로 발전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탁월하다”고 평가했다.
이 가운데, 반도건설이 울산 태화강 상권의 랜드마크로 발전이 기대되는 상업시설 ‘태화강 유보라 단지 내 상가’를 공급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이곳은 축구장 1.7배에 달하는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해 규모부터 압도적이며, 태화강 상권의 핵심 도로망인 태화루 사거리 코너변 상가로 가시성이 탁월하며, 일대 유동인구를 끌어들이기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
게다가 상가의 가치를 더 높여줄 특화 설계도 갖춘다. 특히, 최고 6m의 높은 층고로 설계되며, 3층에는 테라스 상가가 조성되어 개방감과 쾌적성이 뛰어나다. 또한 고객 동선을 최소화한 배치와 점포 간 시너지를 유도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MD구성까지 갖출 예정으로 일대 상가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일회성 방문 다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 안정적인 운영도 가능하다.
태화강 상권의 풍부한 배후수요는 당연히 누린다. 특히 이곳은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495세대)’의 단지 내 상가로, 이미 준공 후 입주가 완료되어 단지 내 상가는 계약 즉시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주거단지는 이미 100% 완판되었고 입주도 마무리되어 총 495세대의 고정 수요를 바탕으로 상가 활성화까지 걸리는 시간도 짧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태화강변 고급주상복합 벨트의 2천여 세대 직접수요와 중구 원도심 내 주거수요를 비롯해 인근 우정혁신도시의 약 2만 세대 정주인구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주변으로 태화종합시장, 우정시장 관련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이밖에 최근 SK그룹이 AWS(아마존웹서비스)와 함께 총 7조 원을 투자,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에 ‘울산 AI 데이터센터’를 조성키로 하며 이에 따른 수혜도 누릴 수 있다. 2025년 9월 착공, 2027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데, 약 25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7만8000여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되며, 이들 수요 역시 태화강 상권으로 유입이 기대된다.
한편, ‘태화강 유보라 단지 내 상가’는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일원에 연면적 12,632.0856㎡ 규모(3,821.2059평)로 지상 1층~지상 3층 총 99실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회사 보유분에 대한 특별 분양을 진행 중이며, ‘태화강 유보라 팰리티움’ 단지내 상가 1층에 홍보관을 열어 매매(투자) 및 입점 문의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