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일 성금 251만60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KBIOHealth 이명수 이사장은 “바이오산업이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다루는 분야인 만큼 국민의 안전과 삶의 회복에 기여하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성금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IOHealth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며 이달 13일에도 3차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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