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런 가입하고 화상영어도…중구, 4개월 간 수업 진행





중구가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고등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원어민 1대 1 화상영어 수업을 지원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고등학생과 만 24세 이하 청년으로, ‘서울런’에 가입했거나 가입 자격을 갖추면 된다.



화상영어 수업은 9월부터 12월까지 총 4개월간 운영된다. 수업은 사전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습자의 수준에 맞춘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고등학생은 주당 90분, 청년은 주당 60분의 수업을 받게 되며, 수강 요일과 시간은 개인이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중구가 서울시의 ‘2025 원어민 화상영어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구는 이를 통해 교육 소외계층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25명으로 수업 이수율이 70% 미만일 경우 중도에 수강이 제한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