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부동산업(-2.10%), 비금속광물업(-1.49%), 의료정밀업(-1.42%)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1.24%), 보험업(+0.81%), IT 서비스업(+0.6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유통업이 19:8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IT 서비스업은 65:3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1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62억, 기관은 36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서흥(008490)이 29.77% 오른 23,800원을 기록 중이고, TP(007980)(+14.97%), 일진디스플(020760)(+11.1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온시스템(018880)(-10.43%), LG디스플레이(034220)(-9.26%),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8.1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7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08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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