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부동산업(-1.76%), 운수창고업(-1.09%), 전기가스업(-1.04%)이며, 강세업종은 섬유의복업(+1.15%), 보험업(+1.15%), 화학업(+0.8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유통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서비스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기관은 18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478억, 외국인은 1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서흥(008490)이 29.77% 오른 23,800원을 기록 중이고, 일진디스플(020760)(+16.65%), TP(007980)(+16.5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G디스플레이(034220)(-8.80%), 에이플러스에셋(244920)(-8.05%), 한화생명(088350)(-5.2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390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6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