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디펜드가 내달 16~17일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5 서울 파크골프 대축제’에 참여해 요실금 관리 솔루션과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요실금으로 불편을 겪는 소비자들이 더 자유롭고 활기찬 일상을 누리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디펜드는 브랜드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요실금 관리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요실금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일상 속에서 보다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디펜드는 1993년 출시 이후 요실금 정도와 사용 환경에 맞춰 라이너, 패드, 언더웨어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여왔다. 특히 남성 전용 제품을 별도로 마련해 소비자 편의를 높였으며, 지속적인 광고와 체험 캠페인을 통해 요실금이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알리고 긍정적 인식 확산에 앞장서왔다.
요실금은 30~70대 여성 10명 중 4명(약 36%)이 경험할 만큼 흔한 증상으로, 초기부터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디펜드는 앞으로도 소비자 인식 개선 캠페인과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디펜드 관계자는 “파크골프와 같은 활동적인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자신 있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고, 이번 축제를 통해 고객들과 한층 가까이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어깨동무파크골프가 주관하는 ‘2025 서울 파크골프 대축제’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파크골프 체험존과 이벤트 부스, 무대 공연, 초청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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