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5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택배 폭발물 테러를 대비해 열린 관·경·군·소방 합동 훈련에서 경찰특공대와 56사단 폭발물 처리반이 현장 대응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정부 정책에 불만을 가진 미상의 인물이 외교부 장관 앞으로 택배 폭발물을 보낸 상황을 가정해 서울청사관리소, 외교부, 경찰특공대, 종로경찰서, 56사단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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