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신주거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아양택지지구가 이제 마지막 정점을 찍는다. 안성 최고의 주거 선호지로 꼽히는 이곳에 금성백조주택의 ‘안성 아양 B2블록 금성백조 예미지’가 9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아양택지지구는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석정동·아양동·도기동 일원에 조성된 84만7,766㎡ 규모의 대규모 택지지구로 약 1만6,000명을 수용하는 핵심 주거지다. 체계적인 도시계획에 따라 주거시설뿐 아니라 교육·상업·문화·공원 등의 인프라가 탄탄하게 들어서 있어 안성을 대표하는 생활권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각종 상업시설이 가까워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며, 아양2근린공원·아롱개문화공원·안성천 등 대규모 녹지가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백성초, 내혜홀초, 안성중(예정), 아양도서관, 학원가 등도 잘 갖춰져 있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맞춤IC, 평택제천고속도로 남안성IC, 경부고속도로 안성IC를 통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향후 경강선 안성 연장(계획)까지 더해질 경우 광역 교통망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직주근접 여건도 강점이다. 택지지구 인근에 안성제1·2·3·4·5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미양농공단지, 미양2일반산업단지, 마산일반산업단지, 안성협동화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를 품고 있다. 특히, 안성제5일반산업단지에는 현대차그룹이 약 20만㎡ 규모의 모빌리티알파라인안성센터(MAAC)를 조성 중이며, 동신일반산업단지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돼 2027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미래 성장성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아양택지지구의 최중심 입지이자, 마지막 퍼즐로 공급되는 단지가 바로 ‘안성 아양 B2블록 금성백조 예미지’다. 해당 단지는 아양택지개발지구 B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6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안성 아양 B2블록 금성백조 예미지’는 교통·교육·생활·환경 4박자를 모두 갖춘 데다, 대형 개발호재 수혜까지 겹치면서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여기에 아양택지지구의 마지막 공급이라는 희소성과 예미지 브랜드의 검증된 상품성까지 더해져 ‘안성 아양 B2블록 금성백조 예미지’에 대한 관심은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아양택지지구는 교육, 직주근접, 생활 인프라가 모두 갖춰져 있어 안성 최고의 주거 선호지로 꼽힌다”며 “안성 아양 B2블록 금성백조 예미지는 그중에서도 최적의 입지를 차지한 마지막 분양 단지인 만큼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예미지는 동탄, 검단, 평택 고덕, 화성 비봉 등 수도권 주요 택지지구에서 연이은 완판 행진을 이어오며 브랜드 신뢰도를 확고히 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특화 설계, 높은 주거 만족도를 기반으로 ‘믿고 찾는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잡은 만큼, 이번 안성 분양에도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