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이 2025년 정규직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은 상품·계리, 경영지원 및 정보기술(IT) 등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채용 예정 인원은 총 40여명이다.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접수는 다음 달 1일부터 19일까지 라이나생명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입사한다.
라이나생명은 서울 주요 대학 채용박람회와 본사 채용설명회를 통해 지원자들과 소통한다. 본사 채용설명회는 채용 홈페이지에서 다음 달 1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같은 달 12일 서울 광화문 라이나생명 본사에서 진행된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최근 채용 시장이 경력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학업에 성실히 임한 인재를 선발해 함께 성장하는 것이 라이나생명 신입사원 공개채용의 핵심”이라며 “자신감을 바탕으로 라이나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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