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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홀 강행군' 김세영, 역전 불씨 살려

◆LPGA FM 챔피언십 3R

선두 왕과 2타 차 공동 2위

5년 만에 '통산 13승' 기회

김세영이 31일 FM 챔피언십 3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김세영(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10만 달러)에서 5년 만의 우승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살려냈다.

김세영은 31일(한국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올해 투어에 데뷔한 선두 미란다 왕(중국·18언더파)과는 3타 차다.



LPGA 투어 통산 12승의 김세영은 최근 대회에서 연달아 상위권에 오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월부터 최근까지 치른 7개 대회에서 단독 3위 한 번과 공동 3위 한 번 등 네 번이나 톱10에 올랐다. 2020년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약 5년 가까이 우승이 없는 그는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전날 악천후로 2라운드 4개 홀만 치렀던 김세영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잔여 경기 14개 홀과 3라운드 18개 홀까지 총 32개 홀을 도는 강행군을 펼쳤다. 2라운드를 7언더파 65타로 마쳐 중간 합계 14언더파의 3타 차 선두였던 김세영은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선두 자리를 왕에게 내줬다. 왕은 3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쓸어 담아 7타를 줄였다.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교포선수 앤드리아 리(미국)가 공동 4위(14언더파), 박금강은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공동 6위(13언더파)에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과 이정은은 넬리 코르다(미국)와 함께 공동 13위(9언더파)에 자리했고 ‘디펜딩 챔피언’ 유해란은 공동 23위(7언더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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