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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기업 이름 딴 ‘에이치디현대건설기계로(路)’ 생겨

HD현대건설기계 사옥 지나는 고늘로 1.1㎞

민간기업 첫 울산 명예도로…“기업과 상생”

울산 동구에 위치한 HD현대건설기계 정문에서 지게차가 ‘에이치디현대건설기계로’를 통해 이동하고 있다. 울산=장지승기자




울산 동구에 기업 이름을 딴 명예도로 ‘에이치디현대건설기계로(路)’가 생겼다.

구는 29일 HD현대건설기계 본사 사옥에서 명예도로 명명식을 가졌다. 에이치디현대건설기계로는 일산동 고늘사거리에서 HD현대건설기계 사옥을 거쳐 자율운항선박성능실증센터까지 약 1.1㎞ 구간이다. 지정 기간은 2030년 6월 25일까지다. 기간 종료 후 연장도 가능하다.



명예도로 명명은 올 3월 구와 지역 기업과의 지역 상생발전 협력 만남에서 시작됐다. 당시 HD현대건설기계는 현재 사용 중인 법정 도로명 ‘고늘로’를 회사명으로 변경해 줄 것을 건의했다. 구는 고늘로가 가진 역사성과 상징성을 고려해 법정 도로명 변경 대신 명예도로명을 부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주민 의견 수렴과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6일 동구 제1호 명예도로명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 지정으로 중구 ‘외솔최현배길’과 ‘소방관노명래길’에 이어 울산에선 3번째 명예도로가 생겼다. 민간기업 사명을 딴 명예도로는 울산에서 처음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는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겠다는 상생 의지의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과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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