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호출 후 경로 수정' 기능 출시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는 차량 호출 완료 이후에도 출발지, 경유지, 목적지 등 운행 경로를 수정할 수 있는 '호출 후 경로 수정 기능'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탑승객은 차량 호출이 완료된 뒤에도 타다 앱에서 출발지, 경유지, 목적지를 추가하거나 변경할 수 있게 됐다. 드라이버는 변경된 경로가 자동 반영된 내비게이션 안내를 받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행할 수 있다.



현재는 iOS 버전에 우선 적용됐으며 내달 중 안드로이드 버전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브이씨엔씨 관계자는 “탑승객이 드라이버에게 직접 요청하지 않고도 앱에서 간편하게 경로를 수정할 수 있게 돼 탑승객과 드라이버 모두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로서 편의성과 차별성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타다, #브이씨엔씨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