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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기술·투자유치 한 자리에…킨텍스, '디지털퓨처쇼' 참가기업 모집

26일까지 참가기업 모집…기본 부스 지원도

100명 이상 바이어·투자사 참가, 판로 개척

최첨단 기술 총망라한 ‘테크 쇼케이스’ 형식

지난해 열린 디지털퓨처쇼 전경. 사진 제공=킨텍스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는 오는 11월 5~7일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기술 융합 박람회 ‘2025 디지털퓨처쇼(DFS 2025)’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 디지털퓨처쇼는 인공지능(AI), 로봇, 모빌리티, 바이오헬스, 친환경 에너지, 메타버스, XR 등 4차 산업혁명 기반의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국내 대표 기술 전시회다.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산업별 네트워킹,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기업의 성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참가기업들은 100명 이상의 바이어와 투자사가 참여하는 ‘레벨업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먼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구매상담회’는 대기업 및 공공기관 바이어 30개 사가 참여하고,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는 약 5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한다. 투자유치를 위한 ‘레벌업 1 대1 투자상담회’에는 약 20개 사의 전문 투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산업별 최첨단 기술이 총망라된 ‘테크 쇼케이스(Tech Showcase)’로 운영된다. AI, IoT, 로보틱스, 바이오, 에너지, XR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과 솔루션이 전시되며 참가기업들은 자사 기술을 직접 시연하고 투자자·바이어에게 경쟁력을 선보일 수 있다. 또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컨퍼런스도 병행돼 산업 전문가와의 교류와 인사이트 확장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기업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운영사무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기업은 별도 비용 없이 기본 부스가 지원된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디지털퓨처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 기술 융합 전시회로 국내 기업들이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플레이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참가비 전액 지원과 맞춤형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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