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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내셔널 갤러리 작품, LG 올레드 TV에서 만난다

3년간 공식 파트너십

대표 전시 등 프로젝트 협업

LG 갤러리플러스 작품 추가

올레드 TV 아트 마케팅 강화

LG전자 올레드 TV에 영국 내셔널 갤러리에 있는 조르주 쇠라의 작품 '아스니에르의 목욕하는 사람들'이 전시된 모습.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066570)는 최근 영국 내셔널 갤러리와 3년간 공식 기업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아트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내셔널 갤러리는 2400여 점의 작품을 보유한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연 470만 명 이상 관람객이 방문한다. 이 갤러리의 공식 기업 파트너는 LG전자 외에 블룸버그 자선재단,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총 세 곳 뿐이다.

LG전자는 대영제국훈장을 수훈한 영국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 작가 '리차드 롱'과 같은 주요 아티스트들이 진행하는 미술관의 대표 전시, 현대 미술에 기여한 아티스트 후원 프로그램 '컨템포러리 펠로우십' 등 내셔널 갤러리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LG전자의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웹(web)OS를 통해 선보인 콘텐츠 감상 서비스 'LG 갤러리 플러스'에서도 내셔널 갤러리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 조르주 쇠라의 '아스니에르의 목욕하는 사람들' 등이 대표적이다.

LG전자는 ‘올레드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2년부터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의 글로벌 파트너로 참가했고 올해 국립현대미술관(MMCA)과도 파트너십을 맺고 올해부터 3년 동안 'MMCA x LG OLED 시리즈' 전시를 후원하고 있다.

오혜원 LG전자 MS경험마케팅 상무는 "세계적인 아트 파트너들과 협업을 확대하며 깊은 블랙과 생생한 색 표현력 등 LG 올레드 T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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