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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화면·스탠드 분리 가능한 '더 무빙스타일' 출시

'일체형 킥스탠드' 무선 이동형 스크린

QHD 해상도로 몰입감 높은 시청 경험

22일부터 사전 판매…출고가 149만

삼성전자가 출시한 무선 이동형 스크린 ‘더 무빙 스타일’. 스탠드와 분리가 가능한 QHD 해상도의 화면에 최대 3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 내장 배터리를 탑재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가 화면과 스탠드 분리가 가능한 무선 이동형 스크린 ‘더 무빙스타일’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더 무빙스타일은 분리형 스크린과 스크린 뒷부분에 손잡이 형태의 '일체형 킥스탠드(kick stand)'가 결합돼 공간 제약 없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일체형 킥스탠드가 거치대 역할을 해 책상, 식탁 위에 올려놓고 스크린을 원하는 각도로 조절해 편리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캠핑장, 공원 등 야외 이동 시에는 손잡이 역할을 해 편리하게 휴대가 가능하다.

전용 ‘롤러블 플로어 스탠드’와도 탈부착이 가능해 일반 이동식 스크린처럼 사용할 수 있다. 상하 기울기 및 높낮이 조절, 좌우 각도 조절, 가로·세로 전환 등이 가능하다.

'롤러블 플로어 스탠드'를 사용 시 △상하 기울기 조절 △좌우 각도 조절 △상하 높낮이 조절 △피벗 조절(가로∙세로 전환) 등 '풀 모션 서포트' 기능으로 다양한 상황에 맞게 스크린을 원하는 기울기와 각도로 맞출 수 있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무선 이동형 스크린 ‘더 무빙 스타일’. 스탠드와 분리가 가능한 QHD 해상도의 화면에 최대 3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 내장 배터리를 탑재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더 무빙스타일은 최대 3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 내장 배터리를 탑재했다. 27형 QHD 해상도에 고주사율인 120Hz를 지원하고 터치스크린으로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또 USB-C 포트를 이용해 외장 배터리로 충전할 수 있다. '더 무빙스타일'로 삼성 TV 플러스 시청도 가능해 뉴스, 엔터테인먼트, 스포츠까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22일부터 삼성닷컴을 통해 더 무빙스타일 사전 구매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삼성전자 멤버십 5만 포인트, 구글 플레이스토어 쿠폰 5만원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 무빙스타일과 하만 블루투스 스피커, 하만 게이밍 이어폰, 뮤직 프레임, 슬림핏 카메라 등을 함께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무선 이동형 스크린 ‘더 무빙 스타일’. 스탠드와 분리가 가능한 QHD 해상도의 화면에 최대 3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 내장 배터리를 탑재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더 무빙스타일은 삼성전자 가전 구독 서비스 ‘AI 구독클럽’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AI 올인원 2.0’ 요금제 구독 고객에게는 사후관리(A/S) 패스트트랙과 스마트싱스 세팅 등 ‘블루패스’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김용훈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더 무빙스타일'은 공간 제약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이동형 스크린"이라며 "이번 사전판매의 다양한 혜택과 함께 편리한 사용성과 뛰어난 휴대성, 고주사율의 스크린 경험을 모두 갖춘 제품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무선 이동형 스크린 ‘더 무빙 스타일’. 스탠드와 분리가 가능한 QHD 해상도의 화면에 최대 3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 내장 배터리를 탑재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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