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재부, 10월 개인투자용 국채 1400억원 발행

5년물 900억·10년물 400억·20년물 100억원

기획재정부 중앙동 청사 모습. 연합뉴스




기획재정부는 다음 달 개인투자용 국채를 1400억 원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종목별 발행한도는 5년물 900억 원, 10년물 400억 원, 20년물 100억 원이다. 만기 보유시 세전 수익률을 보면 5년물은 약 16%(연평균 3.2%), 10년물은 약 40%(연평균 4.0%), 20년물은 약 99%(연평균 4.9%)다.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한도 이내면 전액 배정된다. 월간 종목별 발행한도를 초과하면 기준금액(300만 원)까지 일괄 배정한 후 잔여 물량은 청약액에 비례하여 배정된다. 배정 결과는 청약 기간 종료일의 다음 영업일에 고지된다.

청약 기간은 다음 달 2일부터 15일까지 중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이다. 판매대행기관인 미래에셋증권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등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다음 달에는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발행한 개인투자용 국채를 중도환매(총 6235억 원 한도)할 수 있다. 원금과 매입 때 적용된 표면금리 이자만 돌려받을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