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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완전히 새로운 모습의 차세대 센트라 공개

독특한 디자인과 상품성 개선한 센트라

위기의 브랜드 이끌 '대중 모델'의 변신

닛산 신형 센트라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닛산(Nissan)이 브랜드 역사의 중심을 잡아왔던 핵심 모델 ‘센트라(Sentra)’의 신형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센트라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DNA를 더하는 건 물론이고 기능적인 매력을 담은 공간을 선사한다. 또한 한층 개선된 커넥티비티, 안전 사양 등을 더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였다.

신형 센트라의 외관은 더욱 날렵하고 정교해진 차체와 균형 잡힌 캐릭터 라인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진화된 V-모션 그릴이 슬림 프로젝터 LED 헤드라이트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강렬한 인상을 준다.

닛산 신형 센트라


운전자 및 탑승자를 맞이하는 웰컴 라이팅 패턴은 첨단 기술의 감성을 더한다. 트렁크 형상, 차체 하부 커버 등 공기역학적 설계를 통해 효율성을 높였으며 16~18인치로 구성된 휠 또한 새로 구성됐다.

실내는 개방감과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동급 최초의 12.3인치 듀얼 디스플레이와 터치 감응식 공조 제어 패널은 현대적인 대시보드를 완성하며 보다 직관적인 구성으로 각 기능의 편의성을 높인다.

닛산 신형 센트라




디지털 스크린과 함께 핵심 기능을 위한 물리 버튼을 유지해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부드러운 소재의 도어 트림,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고 보스 사운드 시스템도 적용됐다.

센트라의 보닛 아래에는 2.0L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149마력을 낼 수 있으며 X트로닉 CVT, 전륜구동의 레이아웃이 조합된다. 또한 상위 트림에는 스포츠 모드를 강화, 주행 즐거움을 더한다.

ㄸ한 닛산의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인 ‘닛산 세이프티 쉴드® 360’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새롭게 추가된 ‘사각지대 개입 시스템’은 물론이고 모든 트림에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이 기본 적용된다.

닛산 신형 센트라


덧붙여 상위 트림에는 고속도로 주행을 돕는 ‘프로파일럿 어시스트’ 기능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자동 긴급 제동,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이탈 방지 등 첨단 안전 기술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신형 센트라는 2025년 하반기 북미 시장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가격은 출시 시점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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