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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빅크(BIGC) 통해 팬들과의 소통 공간 전격 오픈

2023년 이후 박효신의 첫 공식 팬 커뮤니티 ‘스페이스’ 론칭

▲ 사진제공: HERBIGHARO




글로벌 엔터테크 플랫폼 빅크(BIGC)가 11월 15일 오후 5시 가수 ‘박효신의 스페이스’를 오픈했다. 스페이스는 빅크가 론칭한 새로운 디지털 홈으로, 이를 통해 박효신은 2023년 이후 처음으로 공식 팬클럽을 모집해 전 세계 팬들에게 소통의 장을 선사한다.

박효신 스페이스는 멤버십 제도로 운영된다. 가입한 회원은 특별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소통 공간을 통해 아티스트와 직접 교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멤버십 가입자는 전용 서비스와 디지털 멤버십 카드를 제공받는다.

박효신은 ‘야생화’, ‘숨’, ‘Goodbye’, ‘눈의 꽃’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뮤지컬 ‘엘리자벳’, ‘모차르트!’ 등에서도 뛰어난 연기와 무대 장악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 팬덤까지 두텁게 쌓아 왔다. 이번 글로벌 커뮤니티는 국내외 팬들에 대한 박효신의 각별한 소통 니즈를 담아 내 더욱 의미가 깊다.



빅크는 이번 스페이스 론칭을 통해 자사 최초의 글로벌 팬 커뮤니티를 선보이며, 올인원 디지털 베뉴(All-in-One Digital Venue)로써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한다. 관계자는 “스페이스는 단순히 팬클럽 모집을 위한 커뮤니티가 아니라, 아티스트와 팬덤을 깊이 연결시키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빅크만의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과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팬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빅크는 전 세계 224개국 120만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엔터테크 플랫폼으로, 티켓 예매 서비스 ‘빅크 패스(BIGC PASS)’, AI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팬 커뮤니케이션, 커머스, IP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팬덤 경험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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