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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K콘텐츠 광고로 ‘어부바’ 알린다

AI 기술로 어부바 캐릭터 제작





신협중앙회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K콘텐츠 광고로 ‘어부바’ 철학 알리기에 나섰다.

신협중앙회는 ‘K의 시대, K금융을 어부바합니다’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어부바 캐릭터 광고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광고는 K팝·K드라마 등 K콘텐츠 장면으로 시작해 어부바 캐릭터가 전 세계를 누비며 다양한 이들을 어부바하는 내용이 담겼다. 100여 개국, 4억 명 이상과 연결된 글로벌 금융 조직이라는 신협의 정체성을 강조한 것이다. 어부바는 ‘언제나 든든하고 따뜻한 등을 내어주겠다’는 신협의 금융 철학이다.



이번 광고는 AI 기술을 통해 제작됐다. 기존의 스톱모션 기법으로 구현된 어부바 캐릭터의 특성을 AI를 통해 재해석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어부바 캐릭터 광고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신협의 철학과 따뜻한 금융의 본질을 담은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신협만의 K금융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신협은 이달 말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어부바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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