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조달청, 자매결연 영도서 해양정화 ‘구슬땀’

공공조달 관련 협회·회원사 30여명 참여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등 지방살리기 동참

부산지방조달청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관계자들이 10일 영도 중리해변에서 해양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조달청




부산지방조달청은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와 함께 10일 영도구 중리해변에서 해양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조달청 직원과 협회 임직원·회원사 등 30여 명이 참여해 폐어구, 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산조달청은 지난 10월 1일 영도구와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지역특산물 구매, 행사 개최 등 지역경제 활성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협력한 환경·사회공헌 사례다.



신봉재 부산조달청장은 “공공기관과 지역 기업이 함께 해양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상생을 실천한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