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서 TV를 보다가 누구나 한 번 쯤은 “눈앞에 놓인 커피 테이블의 모서리를 부드럽게 깎아 낼 편리한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이제 그런 방법이 등장했다. 히다치의 P20DA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5.7m까지 작업할 수 있는 최초의 무선 전동 대패이다. 중앙의 V자 홈을 이용해서 한 번에 0.4cm까지의 깊이로 경사진 홈을 깎아낼 수도 있다. 무게 2.9kg으로 12볼트 전원을 사용하는 이 전동 대패는 트리거 스위치를 놓는 즉시 작동하는 전기 브레이크 시스템이 특징이다. 가격은 260달러.
www.hitachi.com/powertools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