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양치질 하길 싫어한다면? 조금 분위기 있는 음악이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다. 브라운 오럴 B의 ‘키즈 파워 투스브러쉬’는 모터의 전자기적인 운동을 소리로 변환시키는 내장된 칩을 통해 무작위로 60초마다 디지털 음악을 들려준다. 아이들이 14가지 음악을 들으려고 계속 양치질하게 만드는 것. 반짝이는 치약과 포도맛 헹굼 용액으로 아이들의 구강 청결 문제를 말끔히 해결할 수 있게 해 준다. 올 가을 40달러에 판매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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