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만 선택적으로 납치, 생체실험 실시
2004년 10월 28일 미국 텍사스주 텍사스시티에 있는 매인랜드 러닝센터에서는 할로윈 주간을 맞아 ‘UFO와 외계인 납치’를 주제로 외계인 연구 전문가 데럴 심스(56)씨가 주관한 3시간 짜리 강습회가 열렸다. 1952년에서 1965년까지 13년 동안 외계인들에게 무려 10번이나 납치 당했다는 데럴 심슨씨는 외계인들이 전혀 친근한 존재가 아니라고 주장했는데 그의 강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가 외계인을 처음 만난 것은 4살때인 1952년이었어요. 그들은 당시 광대처럼 저를 속였지요. 그들은 사람들을 납치하려고 나타날 때는 사람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가족처럼 모습을 위장합니다.
저는 13년 동안 외계인들에게 10번 납치 당했어요. 몸에서 유황냄새가 나는 외계인들은 납치된 사람을 자신들이 내려주고 싶은 곳에다 내려주고 납치자가 사실을 얼마나 많이 기억할지에 관한 사항을 모두 제어하죠.
만약 외계인에게 납치 당했는데 기억나는 사항이 있다면 기억되는 상황들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그들은 상대방의 생각과 기억을 자유자재로 바꾸거나 제어할 수 있거든요. 외계인 납치에서 가장 고통스러웠던 적은 제가 12살이었던 1960년이었지요. 외계인들은 저의 콧구멍에 긴바늘을 집어넣었어요.
저는 그들이 무언가를 몸 안에 강제로 집어넣으려고 그런 행동을 했다고 보지만 그들이 왜 그렇게 고통스러운 방식으로 일을 처리했는지 지금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외계인들은 지구의 파괴된 오존층을 복구하고 인류를 구하러 온 인물들이 아닙니다. 그들이 드넓은 우주에서 왔는지, 달에서 왔는지, 화성에서 왔는지 아니면 더 가까운 곳에서 왔는지도 모릅니다. 그들이 누구이든 간에 그들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그들은 아무것도 먹지 않습니다. 잠을 자지도 않고요. 인간처럼 말을 하지 않고 인간의 목소리를 듣는 것을 상당히 싫어하며 성기나 배꼽이 없습니다. 그들은 제가 17살이 된 1965년을 끝으로 저를 더 이상 납치하지 않았어요.
그 대신 제가 성인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자식들을 납치해갔죠. 그것은 우연히 아니에요. 외계인들은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특정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만을 선택해 납치해 고통스러운 생체실험을 행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족 모두를 납치 해가는 것도 아니지만 집안의 혈통에서 특정 인물들을 지정하여 데려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외계인들이 인간들을 납치한다는 사실은 납치된 사람들의 몸 속에 이식된 쇠붙이들을 통해 알 수 있어요. 고성능 추적 장치로 여겨지는 쇠붙이들은 납치된 사람들의 몸 속에 아무런 흉터나 흔적 없이 이식되죠.
외계인들의 쇠붙이들은 주로 손가락과 발, 목, 그리고 코에 이식되고 있습니다. 엑스레이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작은 쇠붙이가 나타난다면 그것은 외계인들이 이식한 장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납치됐다가 수술을 통해 쇠붙이를 몸에서 제거한 사람들의 쇠붙이 사진들과 대조해보세요.
외계인들이 삭제한 납치 당시의 기억은 최면을 통해 회복시킬 수 있어요. 외계인들은 전혀 친근한 존재가 아니랍니다.” 데럴 심스씨가 폭로한 자신의 외계인 관련 증언과 납치 체험담은 과연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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