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해져 가는 잡동사니들에 진절머리가 난 기업가 반 마디안은 기발한 해결책을 생각해 냈다. 그는 걸이식 보드를 걸쇠와 나무못을 이용해 책상 밑에 설치했다.
그리고 그 위에 장비들을 올려놓은 후 굵은 철사로 감아 고정했다. 이제 그의 책상에는 꼭 있어야 할 것들만 놓여 있고 나머지 것들은 쉽게 집을 수 있는 곳에 치워져 있다. 이렇게 하는 방법을 배우려면 ‘decluttered.com’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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