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어떻게 하면 전자제품을 재활용할 수 있을까?

전자제품의 재활용 방법은 사는 지역과 해당 전자제품 종류에 따라 다르다.
가장 재활용이 쉬운 것은 휴대전화다.

많은 휴대전화 사업자들과 자선단체들은 낡은 휴대전화를 수리해 개발도상국에 보내거나 다시 판매해 자선기금을 축적하는 재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형 컴퓨터 회사들도 우편 반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구형 TV처럼 덩치가 큰 가전제품의 경우 다소 골치가 아프다. 목제 콘솔은 재활용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리에는 납이 포함돼 있다. 큰 소매점에서 새 TV 세트를 구입할 때는 전자제품 회사에서 구형 제품 수거 서비스를 하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다. 많은 회사에서 이 서비스를 하고는 있지만 광고는 잘 되어있지 않다.

굿윌(Goodwill)이나 구세군같은 비영리단체에서도 폐 전자제품을 수거해 가지만 재판매가 가능한 물건에 한해서만 수거한다.



또한 ‘mygreenelectronics.org’나 ‘earth911.org’ 같은 웹사이트를 검색해 지역별 수거행사 및 수거업자를 알아보라. 다만 수거를 할 때 현금을 지급하겠다는 업체는 조심해야 한다.

이런 회사들은 폐 가전제품에서 귀금속이나 기타 재판매 가능한 자재만을 빼간 다음 나머지는 외국의 쓰레기 매립장에 버리는 수가 있다.

이 코너를 통해 하고 싶은 질문이 있습니까?
h20@time4.com으로 보내주세요.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